HOME > 관련기사 (컨콜)LG에너지솔루션 "ITC 판결 후 협상 재개 건의…SK, 어떤 반응도 없어" LG에너지솔루션은 5일 개최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최종 의견서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항상 협상의 문 열려 놓고 있지만 지난달 10일(현지시간) ITC 최종 판결 나온 이후에 협상 재개를 건의했지만 한 달여동안 SK이노베이션(096770)으로부터 어떠한 반응이나 제안도 받은 게 없다"면서 "합의금 규모의 경우 시장에 알려진 대로 조 단위 차이가 나는 게 맞고, SK이노가 진... SK이노 "LGES 영업비밀 필요 없다…대통령 거부권 강력히 요청" SK이노베이션(096770)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한 최종 의견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40여년간의 SK이노만의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 개발 노력에 대해서는 심리조차 않았을 뿐더러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SK이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강력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한다... 미 ITC "SK, 영업비밀 침해 없이 제품개발 10년 걸렸을 것"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096770)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소송 최종 판결과 관련해 SK이노에 대한 조기패소판결을 유지하고 향후 10년간 수입금지 명령과 영업비밀침해 중지 명령을 발효했다. LGES의 영업비밀이 없었다면 SK이노가 10년 내 해당 영업비밀상의 정보를 개발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ITC는 4일(현지시... LG에너지솔루션, GM과 미국 테네시 2번째 배터리 공장 검토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오하이오주에 이어 테네시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을 추가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 솔루션과 제너털모터스(GM) 합작사 '얼티엄 셀즈'의 골조 공사 현장. 사진/GM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LGES과 GM은 미국 테네시주에 배터리 셀 공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아... 현대차-LGES, 코나EV 리콜비용 3대7 분담 합의(종합)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EV 리콜 비용 분담에 합의했다. 분담 비율은 현대차(005380) 30%, LG에너지솔루션 70%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코나EV 리콜과 관련해 각각 3866억원, 5550억원을 반영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된 총 9416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현대차는 41.1%, LG에너지솔루션은 58.9%다. 다만 리콜 전체비용은 1조418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