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넘치는 코로나 방역물품, 5개 중 1개가 허위·과대 광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보호용품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관련 온라인 광고 5건 중 1건이 허위·과대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 등 코로나19 보효용 의료제품과 의료제품이 아닌 공산품을 광고 및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총 1012건의 광고를 점검한 결과 215건의 허위·과대광고를 ... GC녹십자, 모더나·질병청과 코로나 백신 유통 계약 체결 GC녹십자(006280)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을 공식화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국내 허가 절차에 따라 적시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오는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도즈를 국내에 수입한다... 김강립 식약처장, 환자단체와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3일 환자단체 연합회 대표 등과 코로나19 극복과 환자중심 안전관리 실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및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는 각각 8개, 73개 등 총 81개 환자단체가 소속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의료 접근성 제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백신·치료... 3일부터 화이자 접종 권역·지역 접종센터 5곳으로 확대 내일부터 전국 권역별 예방 접종센터 5곳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화이자·모더나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시·도당 1곳 이상 설치하는 등 접종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총 156건의 이상반응 사례는 모두 경증으로 나타났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부터 천안 순천향대병원 등 전국 권역별 접종센터 5곳에서 백신 접종... 백신접종 첫날 이상반응 15건…두통·발열 등 경미한 사례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이상반응이 15건 발생했으나 두통과 발열 등 경미한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7일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첫 접종 이후 15건의 경증 이상반응이 신고됐고, 신고된 건은 두통, 오심, 어지러움증, 발열, 심계항진 등 경미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예방접종 후 접종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