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외국인 코로나 검사 독려…"불법체류자, 불이익 없다" 서울시가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불법체류자도 신변상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선제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5일 "외국인 밀집지역 및 외국인 근로자 다수 고용 사업장 등에 대한 시차원의 방역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동두천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사흘새 1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외국... 토요일부터 광화문광장 서측 도로 폐쇄…서울시 "불편 최소화" 서울 광화문광장 서측 도로가 주말로 넘어가는 자정에 폐쇄돼 광장에 흡수되기 시작하고, 동측 도로가 양방향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우회로 등의 교통대책을 시행해 예상되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5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 개통 관련 브리핑을 개최했다. 교통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분석 결과, 종합교통대책을 가동하면 양방향 ... 신규확진 398명, 이상반응 860건 추가 신고(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344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또 어제 하루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860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9만1638명으로 전날 대비 34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 코로나19 신규확진 398명, 국내발생 381명·해외유입 1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98명, 국내발생 381명·해외유입 17명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