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원 경력 없는 첫 대통령 탄생할까 1987년 5년 대통령 단임제 실시 후 역대 대통령은 모두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2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은 각각 9선과 6선 의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선 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5선 의원 출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렇다면 다음 대... 이낙연 "문 정부 성공위해 역할…보선 반드시 승리"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9일 이 대표는 당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 대표로서의 복무는 참으로 영광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8월29일 대표에 선출된 지 192일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며 "... 이낙연 임기 마무리…보궐선거 대선 첫 시험대 될 듯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두고 오는 9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권 독주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인한 야권발 정계개편 속에서 4·7 보궐선거의 결과에 따라 향후 대권가도에서의 이 대표의 입지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9일 기자간담회와 당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 보궐 변수된 'LH 사태'…"성역없이"vs"셀프조사 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3기 신도 땅투기 의혹이 4·7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은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통해 선거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야당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필두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해임, 검찰 수사 등을 압박하고 있다. 8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윤석열, 사퇴 후 대선주자 1위…지지율 32.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후 처음으로 실시된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30%대를 넘어서며 1위에 올라섰다. 야당에서는 윤 전 총장의 대선 지지율 상승에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여당에서는 향후 정국의 변화를 관망하면서 여론 흐름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5일 성인 1023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