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코로나19 백신접종 1단계 대상자 5.9만명 접종 서울시 코로나19 백신접종 1단계 대상자 가운데 5만974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첫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해 10일 0시 기준 총 5만9748명에 대해 1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접종 기관별로 요양병원은 1만3448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78.2%다. 요양시설은 5643명이 접종을 받아 접종률 73.0%를 기록했다. 또 1차 대응요원은 1893명이 접종해 ... 서울시-한화솔루션, 동네 소규모 시설에 장애인 '이동식 경사로' 지원 서울시와 한화솔루션이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유아차 이용자들도 동네 약국, 식당 한의원 등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식 경사로'를 맞춤 제작해 지원했다. 서울시는 한화솔루션과 함께 '이동식 경사로'를 맞춤 제작해 19개 생활밀착형 소규모 시설에 지난달 전달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19곳은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의 1차 조사와 이동식경사... 서울시 1호 백신 접종센터, 서울대병원이 전담운영 서울시가 상급 의료기관리 백신접종센터의 접종업무를 전담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서울대학교병원과 성동구청 대강당에 설치 운영한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9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앞서 지난 2월8일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15개 종합병원장과 만나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 서울 코로나19 소규모 감염 사례 이어져…총 102명 신규 확진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소규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서 17명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11명, 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 4명, 가족 및 지인 등 선행 확진자 접촉사례 59명, 해외유입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24명 등 총 102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의 입원... 서울시, 건설공사 수주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컴퍼니' 18곳 적발 서울시가 건설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한 후 불공정 하도급으로 이익만 추구하는 등의 불법을 저지른 페이퍼컴퍼니 18곳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서울시 등록 건설업체 총 1만3000여개 가운데 15%를 페이퍼컴퍼니로 추정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지역제한경쟁 111개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