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국립대병원 공공성 강화하고 인센티브 등 부여 정부가 국립대병원이 지역 균형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대신에 인센티브 신설·국고 지원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교육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내놓은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국립대병원 공공성을 강화하는 세부 추진 과제를 11일 발표했다. 보건의료의 지역적 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모범적인 연계·협... 한정애 장관 "'탈탄소' 기업 적응속도 중요, 금융지원 논의해야" "우리나라처럼 수출로 먹고 산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세계적으로 요구하는 탈탄소화를 이행하지 못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업 지원 없이 '알아서 하세요'하면 안 된다. 과감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 취임 50일을 앞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0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피력한 첫 일성이다. 2050 탄소중... 작년 사교육비 10% 줄었지만…참여 가정 부담은 늘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국내 전체 사교육비 지출은 줄었지만, 사교육에 참여한 가정만 놓고 봤을 때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함께 전국 초중고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8만9000원으로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는 23.7% ... 변창흠 "'투기의혹' 시장 불안 몰면 안돼…공급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투기의혹이 드러나고 있어, 소관 업무의 주무부처 장관이자 LH의 전 기관장으로서 매우 참담한 심정이다. 이번 사태가 공공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부동산 시장을 다시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고 가게 두어서는 안 된다. 3월 후보지 공개 등 ‘3080+공급대책’의 후속조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겠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교육청, 서울시장 선거에 유치원 무상급식 제안 서울시교육청이 다음달 7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뛰어든 후보들에게 교육의제 꾸러미를 던졌다. 지난달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한데 이어 제안 정책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확대 등 10개 더 늘어났다. 시교육청은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과 촘촘한 교육 지원을 위한 ‘11대 교육의제’를 8일 제안했다. 이전 유치원 무상급식 제언에 이어 10개 의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