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감사자료 미제출 사립유치원 유아모집 정지 정부가 사립유치원이 감사자료를 내기를 거부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원아를 모집하지 못하게 한다. 또 '유치원' 명칭 불법 사용에 대한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법인화를 추진하는 등 투명성을 확대하는 대신에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오후 서울 북한산유치원에서 사립유치원 지원 및 공공성 강화 후속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성 강화를 ... 한정애 장관 "'탈탄소' 기업 적응속도 중요, 금융지원 논의해야" "우리나라처럼 수출로 먹고 산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세계적으로 요구하는 탈탄소화를 이행하지 못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업 지원 없이 '알아서 하세요'하면 안 된다. 과감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 취임 50일을 앞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10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피력한 첫 일성이다. 2050 탄소중... '변창흠 경질론' 선 그은 정 총리 "사실관계 파악이 우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경질론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실관계 파악이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을 옹호하는 듯한 변창흠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적절치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세균 총리는 10일 KBS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서 '변 장관의 경질론이 여권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지금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상황을 ... 국회 소환 된 변창흠 "투기 부당 이익 반드시 환수…책임 통감"(종합)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부당이익을 환수하겠다고 약속했다. LH 사장을 지낸 변 장관은 이날 '참담한 심정', '책임 통감' 등을 거론하며 거듭 사과했다. 9일 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현안보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 국회 소환된 변창흠 "부당 이익 환수·토지거래 제한 등 대책마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재발 방지대책으로 △부동산 관련 직원 일정 범주 내 토지거래 제한 △부동산 개발정보 직원의 재산등록 의무·감시 △부당 이익 환수 등을 제시했다. 9일 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현안보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