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창흠 국토부 장관 "자리 연연 안해…결정 따르겠다"(종합)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한 책임론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방안을 책임지고 마련하겠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청와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 "LH 사태로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대안을 만들고 LH가 근본적으로 다시 태어날 ... 여야, 4차 재난 지원금 추경 24일 본회의 처리(속보) 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오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김태년 "4·7 재보궐 선거 반드시 승리…부패 방지 5법 최우선 처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 대행이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 "반드시 승리해 서울과 부산을 글로벌 초일류 도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3월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공직자 투기·부패 방지 5법을 최대 과제로 꼽으며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김 직무대행은 11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4·7 재보궐 선거는 민주당... 양향자 "화성 그린벨트 땅, 이해 충돌 아냐…여러 차례 매각 시도"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경기 화성시 그린벨트(개발 제한 구역) 지역에 맹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 "신도시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해당 토지는 이해 충돌 소지가 전혀 없으며 공직에 몸을 담기로 결정하면서 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한 땅"이라고 해명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주변 토지 거래도 거의 없어 시세 산정 자체가 어려운 땅"이라며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