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유동균 마포구청장 “다들 말리던 마포하우징, 주거취약계층 희망 자부심” “최소한 마포에서는 주민들이 돈이 없어 거리로 내몰리는 일을 막고 싶어 안정적인 주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MH마포하우징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5일 마포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취임 이후 해온 수많은 사업 중에서도 마포하우징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 구청장이 직접 고안한 마포하우징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갈 곳 잃은 주민들... 마포구, 김어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여부 보류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를 추후 결정키로 했다. 마포구는 26일 "김 씨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여부를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 서울시 등 상급기관에 질의 회신을 통해 신중히 검토한 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는 김 씨를 포함해 7명이 모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민원 접수 당시 사진만으로는 모임... 마포구 직원 470여명, 폭설과 한파 대비 긴급 제설 나서 서울 마포구는 폭설과 한파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취약 지역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470여명을 동원해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기상청의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6일 오후 7시2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로 근무를 상향해 제설 인력을 대폭 강화했고, 6일 저녁 11시40분부터 부구청장 긴급 지시에 따라 안전 사고 방지를 ... 유동균 마포구청장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해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와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맞교환에 반대하고 나섰다. 유 구청장은 20일 성명을 내고 “8·4 부동산 대책에서 상암동 일대 6200호의 주택공급을 발표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당사자인 마포구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유 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