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 취임…라임 수사 어떻게 되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전보된 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이 9일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심재철 신임 지검장은 라임자산운용 사건 등 서울남부지검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건을 지휘하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현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정치권 로비 관련 사건과 김 전 회장이 제기한 전·... 검찰, '라임 펀드 판매'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기소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펀드 판매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재판에 넘겼다. 펀드 부당 거래와 관련한 책임으로 판매사를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남부지검은 라임 펀드 주요 판매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자본시장법 위반 행위의 양벌규정으로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9년 7월 장모 ... '김봉현 불법정치자금' 수수 이상호 전 지역위원장 실형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신혁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수한 자금을 동생의 주식투자 손실에 대한 ... 검찰, '라임 로비 대가 2억 수수' 윤갑근 구속기소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한 로비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윤갑근 전 고검장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전 고검장은 지난해 7월 중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라임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메트로폴리탄 ... 법원, 윤갑근 전 고검장 구속적부심 기각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한 로비 의혹으로 구속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3부(재판장 허준서)는 이날 윤갑근 전 고검장의 구속적부심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윤 전 고검장은 지난 16일 구속이 합당한지에 대해 다시 판단해 달라면서 법원에 구속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