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협, 이관섭 전 차관 상근부회장 선임 한국무역협회는 26일 임원 전형위원회를 열고 이관섭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관섭 전 차관이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산업부에서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쳐 산업부 차관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2016년부터는 한국수력... "낮은 자세로 업계 목소리 대변할 것"…구자열, 무협회장 취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무역협회는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협은 지난 19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구 회장을 신임 회장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역협회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 구자열 LS 회장, 차기 무역협회장 유력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31대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구 회장이 차기 무역협회장에 추대될 경우 15년 만에 관료 출신이 아닌 민간기업인이 회장직을 맡게 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무역협회 회장단은 이날 오전 임시회의를 열고 31대 차기 회장 선출을 논의했다. 구 회장을 포함해 2~3인의 후보가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차기 회장은 경제관료 출신이 아...  김영주 무역협회장 "무역현장 애로 해결 총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교역 위축과 물류난 등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많았다며 2021년엔 무역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집중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은 전염병의 위세 앞에 세계 경기는 침체되고 교역은 위축됐지만 4년 연속 수출 5000억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7위 수출 강국의 위상을 지켰다"며 "2021년엔 무엇... 중소 수출기업, 코로나19 위기 ‘T·E·C·H’로 뚫었다 올해 어려운 교역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성공한 중소기업들의 키워드로 △기술(Technology) △친환경(Environment) △생활패턴 변화(Change) △건강(Health) 등이 제시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7일 발표한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 중소기업 성공 키워드 T.E.C.H.’는 올해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18개 중소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