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음주 괜찮을까 코로나19 백신 국내 허가 및 도입이 자리를 잡으면서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된다.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음으로 접종하는 백신인만큼, 관련 궁금증도 다양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의점 중 접종 전후 금주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19 이후 술을 마시... 제넥신, 코로나19 백신 인도네시아 임상 2·3상 신청 제넥신(095700)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X-19N'의 글로벌 임상 2/3상을 위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백신 중 해외 임상 2/3상을 추진하는 것은 제넥신이 최초다. 이번 임상은 인도네시아 내 1000명을 비롯해 다국가에서 총 3만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 2상과 3상을 한꺼번에 진... 식약처, 화이자 백신 품목허가…"만 16세 이상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부 5일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해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주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mRNA 백신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 GC녹십자, 모더나·질병청과 코로나 백신 유통 계약 체결 GC녹십자(006280)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을 공식화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국내 허가 절차에 따라 적시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오는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도즈를 국내에 수입한다... 식약처 검증 자문단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대상 허가 타당"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 화이자 '코미나티주'의 품목허가를 위한 자문 회의를 통해 16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허가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검증 자문단은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코미나티주 임상시험 자료 등을 바탕으로 투여연령, 안전성, 효과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 제출된 자료를 통해 예방 효과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16... 글로벌 코로나 정복 맞손 속 더딘 국내 행보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정복을 위해 줄줄이 손을 맞잡고 있다. 글로벌 제약공룡이 주도하는 협업에 개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업계는 상대적으로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를 비롯해 존슨앤존슨(J&J), 사노피, 일라이릴리, MSD 등은 코로나19 치료제 또는 백신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압도적 회사 규모와 기술 및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