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영국 신임 정의당 대표 "당 노선 대전환…대선 새 판 짜겠다" 여영국 정의당 신임 대표가 "당 노선의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만들 것"이라며 "양 당 기득권 체제를 혁파하기 위해 불평등·차별에 맞서는 반기득권 정치 동맹으로 한국 정치의 판을 갈겠다"고 밝혔다. 2022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준비하는 기구를 발족하고 후보를 선출할 것"이라며 독자 후보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당 쇄신과 함께 내년 대선을 겨... 배진교, 최대 '무기징역' 이해충돌 방지법 발의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최대 '무기징역'과 소급 적용을 담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을 발의했다. 이는 직무상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 수익 발생시 1년 이상 징역과 함께 재산상 이득액의 3 ~5배 벌금을 부과, 이익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 처벌 하도록 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 투기 공직자 '무기징역' 입법화 추진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징벌적 처벌 제도 도입이 추진된다.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50억원 이상의 투기 이익을 얻을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국가 수사 역량을 총동원... 당대표 단독 출마 여영국, '정의당 노선 대전환' 예고 정의당 대표로 단독 출마한 여영국 전 의원이 당의 노선 대전환을 예고하며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에 저항하는 반기득권 정치동맹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기득권 수호에 매몰된 거대 양당 이익동맹에 맞서 경쟁에서 탈락한 다수의 국민과의 연대를 추진해 진보정치 지평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여 전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과 보수야당을 중심으로 형... 여영국 "지역·노동 중심으로 다시 시작"…정의당 대표 출마 여영국 전 정의당 의원이 5일 "지역과 노동 중심으로 정의당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을 향해 보내주셨던 시민과 당원들의 기대와 신뢰를 스스로 무너트리고 말았다"며 "큰 변화를 위해 차이와 적대보다는 협력과 연대의 정치로 우리 공동체를 이끌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많은 것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