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내일 코로나 백신 접종…"국민들 백신 접종 안정성 검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는다. 정 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정례 브리핑에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저도 백신 접종할 예정"이라며 "학수고대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세균이 백신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그는 백신 접종에 나서는 배경에 대해 "75세는 물론 65세 이상으... (공직자 재산공개)정세균 총리 44억9000만원 재산 신고…전년비 5억6000만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년보다 5억6000여만원 감소한 44억934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9억1665만원 증가한 48억3061만원을 신고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정 총리 재산은 44억9340만원으로 신고됐다. 정 총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신구강변연가아파트 152.30㎡를 한 채... 경찰 "땅투기 의혹 국회의원 3명 수사 중"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회의원 3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 의원 19명도 경찰의 내사 또는 정식 수사를 받고 있다. 최승렬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수사단장은 24일 서대문경찰서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LH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대상 398명 중 국회의원과 시·도 의원 등 총 22명을 내사 또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내사 중이라고는 하지만 대부... 경찰, 국토부·LH 추가 압수수색(종합) 'LH 임직원 투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토교통부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늘 오후 2시쯤부터 국토부를, 오후 3시30분부터는 LH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국토부 공공주택본부와 LH공사에서 2015년 이후 근무한 모든 전현직 직원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 정세균 "화이자 백신 50만회 분 도착…다음달 초 75세 이상 접종" 국내에 화이자 백신 50만 회 분이 도착했다. 화이자 백신은 2분기까지 총 700만 회분이 들어올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방금 전에 정부가 개별 계약을 맺은 화이자 백신 첫 도입 물량 50만회 분이 국내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분기까지 총 700만회분이 계속해서 도입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