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학의 관련 고소 사건' 대검·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변필건)는 지난 24일과 25일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통상의 사무실 압수수색은 아니다"라며 "기존 사건에서 압수 등으로 확보된 자료를 지금 수사 중인 다른 사건에서... 법무부,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감찰 인력 증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 사건을 감찰하는 법무부가 감찰관실 인력을 늘린다. 법무부는 합동감찰을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법무부 내 검찰국 정책보좌관실, 정책기획단에서 검찰 개혁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 3명, 인권국에서 인권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관 1명을 감찰관실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인력은 오... 공수처, 내일 인사위 열어 평검사 추천 논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사 임용을 위한 2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어 평검사 추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평검사 서류전형 합격자 177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공수처는 이번 인사위원회에서 평검사 추천을 받은 후 지원... 조남관 "'라인·측근' 편가르기 없애야 검찰 산다" 조남관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검찰 내 편가르기를 공식적으로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권한대행은 2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검찰은 언제부터인가 OO라인, OO측근 등 언론으로부터 내편, 네편으로 갈려져 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고, 우리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의심까지 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와 전쟁에서는 피아 식별이 제...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제청 대상자 적격 심사 돌입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을 위해 구성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국민 천거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원회는 검찰총장으로 천거된 인물을 포함한 제청 대상자에 대해 적격 여부 심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법무부가 검찰총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국민으로부터 천거받은 절차는 지난 22일 종료됐다. 위원회는 검찰총장 적격 여부를 심사해 법무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