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MBN 재승인 조건 효력정지' 인용에 항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법원의 매일방송(MBN) 3년 재승인 조건 3건 중 2건의 효력 임시 정지 결정에 즉시 항고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건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며, MBN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발생시키지도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방송통신위원회. 사진/배한님 기자 방통위는 MBN에 부가한 모든 재승인 조건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등의 ... 방통위, 법원의 'MBN 재승인 조건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매일방송(MBN)에 제시한 3년 재승인 조건 중 2건의 효력이 임시로 정지됐다. 법원은 이같이 결정하며 그 이유로 MBN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방통위는 해당 조건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즉시 반발했다. MBN 사옥 앞 깃발. 사진/뉴시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24일 MBN이 방통위를 상대... 유료방송시장, IPTV 가입자 늘고 케이블TV 가입자 줄고 지난 2019년 인터넷(IP)TV 가입자와 매출액이 늘면서 유료방송시장이 확대됐지만, 케이블TV(SO)는 그 규모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IPTV가 케이블TV 점유율을 넘어선 뒤부터 양측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지는 추세다. 아울러 최근 유료방송사업자 인수·합병(M&A)을 진행한 이통 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의 시장 점유... 방통위, '박사방' 영상 유통한 웹하드 사업자에 등록취소 요청 방송통신위원회가 n번방 중 하나인 박사방 등에서 만들어진 불법촬영물 및 성착취물을 유통하고 이를 막기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지 않은 더블아이소프트의 사업 등록취소를 요청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시스 방통위는 24일 제10차 위원회를 열고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불법음란정보 유통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 의무를 위반한 특수유형부가통신사업자에 ... 본인확인기관 심사 탈락한 네이버·카카오·토스…재신청 일정도 오리무중 네이버·카카오·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받는 데 실패했다. 심사기준에서 토스는 2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1건의 부적합 항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세 기업 모두 해당 사항을 개선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을 하려 했으나, 정부가 관련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서 관련 서비스 계획이 안갯속으로 빠졌다.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