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모든 공직자 재산등록 입법 추진…"4월 국회서 제도화"(종합) 당정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는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28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4월 국회에서 공직자 투기근절 제도화 수준을 더 높이겠다. 모든 공직자가 재산을 공개하도록 추가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행법으로도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 부당이익을 몰... 서울 학원들 "학교와 '방역 원팀'돼야…인원 제한 풀어달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서울 지역 학원들이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적은 편이라는 점 등을 내세워 아예 다중이용시설에서 학원을 제외해달라는 내용이다. 27일 학원가에 따르면, 서울시학원연합회(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시지회) 관계자들은 다음달 초 국회 교육위원회와 접촉해 거리두기 완화를 촉구하려고 시도 중이다. 이들은 생업을 반... 국회 문턱 넘은 추경, 4차 재난금 집행에 '고삐'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14조9000억원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부가 지원금 집행에 속도를 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피해 계층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이달부터 지급을 시작해 다음달 초까지 수혜인원 70%가 받을 수 있도록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 (공직자 재산공개)'땅부자'는 박덕흠…10억원대 대부분 국민의힘 의원들 21대 국회의원 중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20억원대 땅을 보유하면서 국회의원 중 '1등 땅부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억원대 땅부자 대부분이 국민의힘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윤리법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인 국회의원 298명의 땅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현재 가액 기준으로 박 의원은 본인·배우자의... '스토킹 처벌법'·'LH 3법' 등 168건 국회 본회의 통과(종합) 공직자 윤리법·공공 주택 특별법·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 등 'LH(한국토지주택공사) 3법'이 24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앞으로 업무 중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하는 공직자는 최대 무기징역형을 받게 된다. 또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적발 되면 최대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법' 제정안도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