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대검,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감찰 본격 돌입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다. 법무부 감찰관실은 대검 감찰부와 연석회의를 개최해 그동안의 대검 감찰부의 감찰 진행 경과를 확인하고, 향후 역할 분담 등 감찰 계획을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허정수 대검 감찰3과장,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과 법무부 감찰관실 소속 ... (토마토칼럼)이성윤 지검장의 '이성윤 리스크' 새 검찰총장이 곧 임명될 예정이다. 추천과 제청, 인사청문회 일정까지 고려하면 4월말이나 5월 초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유력한 후보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 친정부 인사들 중 에는 이 지검장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최 측근으로, 검찰 조직 내부로부터 갖은 비판과 고초를 겪으면서 검찰개혁을 완성시킨 인물로 추앙하는 사람도 없지 않았다. 언론에서... 법무부,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감찰 인력 증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 사건을 감찰하는 법무부가 감찰관실 인력을 늘린다. 법무부는 합동감찰을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법무부 내 검찰국 정책보좌관실, 정책기획단에서 검찰 개혁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 3명, 인권국에서 인권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관 1명을 감찰관실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인력은 오... 공수처, 내일 인사위 열어 평검사 추천 논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사 임용을 위한 2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인사위원회를 열어 평검사 추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평검사 서류전형 합격자 177명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공수처는 이번 인사위원회에서 평검사 추천을 받은 후 지원... 조남관 "'라인·측근' 편가르기 없애야 검찰 산다" 조남관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검찰 내 편가르기를 공식적으로 거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권한대행은 2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검찰은 언제부터인가 OO라인, OO측근 등 언론으로부터 내편, 네편으로 갈려져 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고, 우리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의심까지 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와 전쟁에서는 피아 식별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