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대통령 부부, 사전투표 첫 날 '선거 완료'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4·7 보궐선거 첫 날인 2일 서울시장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여야가 각각 사전투표에 대한 유불리 해석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가 여권 지지도 결집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도착해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문 대... 만 75세 접종 시작, 문 대통령 "정부 믿고 편안히 받으시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만75세 이상 국민들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에 "어르신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편안하게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시는 게 최우선"이라며 "그래야 자녀들도 힘이 나고, 일상 회복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내우외환' 청와대, '홍남기 총리카드'로 정면 돌파할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부동산 사태'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홍남기 국무총리' 발탁과 대규모 4월 개각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기 말 성과내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선거 직후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할 가... 문 대통령 "땀 흘리는 예비군 보며 애국의 힘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훈련하고, 재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예비군을 보며 애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예비군 창설 53주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지원으로 방역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 문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최태원 신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을 만나 "대한상의를 통해 수집되는 기업들 의견을 정부는 최우선적으로, 정례적으로 협의해서 함께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최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