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X' 놓고 국토정보공사-LG 갈등 계속…쟁점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LG(003550)그룹이 'LX' 상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경우 양측 사업 영역과 상표의 유사 여부가 판결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국토정보공사와 LG그룹이 LX를 둘러싸고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공사는 법원에 LX 상표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적 검토에... (인터뷰)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올해 컨선 8척, 선복량 세계 8위권 도약" “지난해부터 인도된 2만4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 컨테이너선 12척과 올해 1만6000TEU 컨테이너선 8척을 포함할 경우 선복량이 약 84만TEU로 확충돼 세계 8위권(선복량 기준)의 원양선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30일 <뉴스토마토>와의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20척(24000TEU 12척, 16000TEU 8척)의... 손병석 신임 코레일 사장 "철도 안전 최우선으로 삼겠다"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철도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을 기본부터 다시 세우겠다." 취임식 하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 사진/코레일 손병석 사장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 최우선 경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손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은 철도의 기본"이라... (공공기관 지속지수) '개혁' 택한 준정부기관 상위권 랭크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기관 평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높은 점수를 받은 건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확대하는 방향으로 경영전략을 변경한 것이 주효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배구조와 노사관계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순위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뉴스토마토>와 한국CSR연구소가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공공기관 지속지수'에서 준정부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