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법규 영문화..외국인 편의 높인다 금융법규와 금융거래에 대한 영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의 업무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금융법령과 규정에 대해서만 실시해왔던 영문화를 하위세칙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정기적인 업데이트 시스템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금감원은 법률 45개, 시행령 43개, 시행규칙 40 개 등 기존의 법령 영문화에 이어 감독규정 36개, 시행세칙 18개 ... 금감원, 시중은행 리스크관리모형운영 적정성 점검 금융감독원이 국민, 하나 등 9개 시중은행에 대해 신용평가모형 등 내부평가모형 운영의 적적성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국민, 하나, 우리, 신한, 기업, 외환, SC제일, 산업, 농협 등 9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내부평가모형 운영의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9개 대형 시중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의 바젤 은행감독위원회... 국내銀 외화차입 여건 나빠졌다 국내은행의 외화차입 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은행의 기간물 차환율이 100%를 넘고 중장기 차입도 큰폭으로 증가하는 등 외화유동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가산금리 상승 등으로 외화조달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중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을 제외한 국내은행의 만기 2일~1년 이내의 차입금... 금감원, 키코 판매 은행 징계 오늘 결정 금융감독원은 키코(KIKO) 부실 판매 은행에 대해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금감원은 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씨티·SC제일·신한·외환은행(004940) 등 키코 판매가 많은 은행을 포함해 모두 9개 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한다. 위원회는 해당 은행이 손실이 난 거래에 대해 다음 분기로 넘기는 등 이른바 손실이연 처리 문제 등을 집중 심의할 계획이다. 또 키코가 환... 금융권 디도스공격 24시간 모니터링 강화 금융감독당국이 새로운 유형의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과 공동으로 `대규모 디도스 공격 비상대응센터` 구축을 추진중이다. 개병금융회사가 대응하기 어려운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권 공동으로 통합 대응센터를 구축하자는 취지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상암동 소재 우리금융(053000)그룹 IT센터를 방문해 `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