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경기둔화 우려..이틀째 동반 '하락'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경기회복 우려감이 더해지면서 16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이틀째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제조업 생산은 0.4% 감소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더욱이 6월 산업생산과 함께 발표된 6월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제조업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더했다. ◆중국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 윤증현 "아시아 역내 수요 높여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시아가 이제 세계경제의 생산 중심지에서 한발 나아가 잠재력이 큰 역내 수요를 증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2일 대전에서 열린 '아시아 21' 컨퍼런스 만찬 연설에서 "잠재력이 큰 아시아 역내 수요를 증진해 세계경제가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은 5년내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3분... 칸 IMF총재 "아시아 투자·소비 늘려야"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아시아 정책입안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충격에 대응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칸 총재는 12일 대전에서 열린 '아시아 21' 고위급 컨퍼런스 개막연설에서 "최근 유럽에서의 혼란과 같은 위험요소들을 감안할 때 아시아의 정책입안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충격에 적절히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며 이같... IMF 컨퍼런스, 위기후 과제 논의 기획재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주관하는 '아시아 컨퍼런스'에 11개국 재무장관과 9개국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경제분야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5일 재정부는 오는 12·13일 이틀간 대전서 열리는 '아시아 컨퍼런스'에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IMF 총재와 각국 경제전문가·기업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날 개회식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 재정부 "아시아 성장 위해 균형발전·FSN 개편 필요" 아시아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내 균형발전과 국제 금융질서를 주도를 위한 개편노력에 주력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사회안전망 마련과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기획재정부는 4일 '아시아 경제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각'이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