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인 9일 만에 돌연 사임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친모 A씨의 변호인이 사임했다. A씨 변호인으로 선임된 지 9일 만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변호를 맡던 검찰 출신 유능종 변호사는 이날 오전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달 초 유 변호사는 A씨의 범죄 행위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재판에 적극 대응해왔다. 숨진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A씨가 아이의 ‘친모’라... '구미 언니' 전남편 "딸 버리고 도망간 전처, 엄벌해달라" 청원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어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언니로 밝혀진 22살 김모씨의 전 남편 A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씨의 엄벌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쓰레기집에 제 딸을 버리고 도망간 구미 OOO의 엄벌을 청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어제 나온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보고 분노하는 마음을 억누를 길... (영상)'구미 3세 사망 여아' 언니 김씨 살인혐의 인정 구미에서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가 9일 자신의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윤호)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김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변호인은 김씨 가족이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후 숨진 여아를 자신이 살던 ... '구미 3세 사망 여아' 재판 오늘 시작 살던 집에 3살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첫 재판이 9일 열린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이윤호)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은 재판 첫 날이어서 검사의 공소사실 요지와 피고인의 입장, 향후 재판 일정을 정리하는 공판준비기일로 진행될 전망이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