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입사 선호 기업 1위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카카오 등 IT기업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 남녀 3270명에게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를 설문해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6.9%를 차지한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11.7%), 3위는 네이버(6.1%)로 모두 IT 관련 기업이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4.9%), △구글코리아(4.1%) △근로복지공단(3.... 기업 10곳 중 8곳 "'면접갑질' 논란 무서워" 기업 상당수가 채용을 진행하면서 '면접갑질' 논란 우려에 '자기검열'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61곳에 ‘면접 갑질 논란 우려’를 설문해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무려 80.1%가 논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면접 관련 논란이 크게 퍼지는 경우가 늘면서 부담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부담감으로 ... 이호승, 7일부터 '찾아가는 면담'…"재계 소통 늘린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이 7일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 방문을 시작으로 경제계와의 접촉면을 넓힌다. 미중 반도체 전쟁으로 고심이 깊은 삼성전자, 배터리 분쟁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등 현안이 있는 개별 기업과도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내일부터 경제... 기업 절반 이상 "신입사원보다 경력직 우선 채용" 기업 과반이 채용에서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기업 330곳에 ‘경력직 채용 선호도’를 설문해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 채용”한다는 기업이 53.3%였다. ‘관계없이 채용한다’는 기업은 35.5%였으며, ‘신입 위주로 채용 한다’는 기업은 11.2%에 불과했다. 경력직 우선 채용 이유로는 ‘바로 업무에 투입할 인력이 필... 기업 50.1% '언택트 채용 도입했거나 계획"…19.9%P↑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을 도입했거나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과반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89곳에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 현황’을 설문해 3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인 50.1%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3월 같은 조사 결과(31.2%)에 비해 19.9%P 상승한 수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