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표' 방역, 정말 괜찮을까? "신속 자가진단키트를 영업장에서 사용하고 고객이 30분이나 검사 결과를 기다린다고요. 고객이 자가 진단하고나서 오는 게 아니라는 건가요." 서울형 거리두기에 반색하던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대화 주제가 신속 키트에 이르자 당황하는 눈치였다. 방역 불편 해소가 또다른 불편 해소의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다. 지난 10일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 광진구, 가장 먼저 폐업 소상공인 지원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폐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50억원 미만,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행정명령을 받아 폐업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이다. 폐업기간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 오세훈 시장 "정부와 신속 자가키트·거리두기 완화 협의"(종합)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사업장들의 코로나19 신속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전제로 한 업종 및 업태별 서울형 거리두기를 정부와 협의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신속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며 "서울시는 식약처의 사용승인과 별도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위메프-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위메프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위메프는 지난 8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디지털화(입점) 지원 △소상공인 상품 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소상공인들 “더 이상 버틸 힘 없어” 정부가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일각에선 2.5단계 격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거리두기 2.5단계 당시 피해가 극심했던 소상공인 업계는 다시 한 번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질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30여명 늘어나면서 지난 1월7일(869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