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797명, 국내 758명·해외유입 39명 발생(1보) 신규확진 797명, 국내 758명·해외유입 39명 발생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97명(국내 758명·해외유입 3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매장 직원 확진, 600여명 검사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명품매장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방역 당국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17일까지 출근했고, 18일과 19일은 휴무여서 출근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구내식당 등을 같은 시간에 이용한 백화... 유럽청 안전성 평가에 '얀센 백신' 도입 예정대로(종합) 정부가 ‘혈전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던 얀센 백신 국내 도입을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물량은 확정되지 않았다. 얀센 도입 결정은 부작용이 드물고 위험요인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유럽의약품청(EMA)의 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EMA의 안정성평가위원회(PRAC)가 20일(현지시간) 얀센 백신의 ... 'AZ 접종 후 사지마비' 간호조무사에 의료비 지원(종합) 정부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40대 간호조무사에 대해 기존 복지제도를 연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원 방안 검토 지시가 내려진 지 하루만이다. 특히 유사한 중증 이상반응 환자 발생을 대비해 지자체별 전담자를 지정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도 마련키로 했다. 배경택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22... 정부 "백신 수급 논쟁 소모적…1차 접종 목표 달성 중요" 정부가 백신 수급에 대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올해 상반기인 6월까지 1200만명의 1차 접종에 주력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온라인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현재의 백신 수급에 대한 논쟁은 소모적인 양상을 보인다"며 "이런 논의들은 생산적이지 않고 방역에도 도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