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00명, 국내 469명·해외유입 31명 발생(1보) 신규확진 500명, 국내 469명·해외유입 31명 발생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국내 469명·해외유입 3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셀트리온, 렉키로나 글로벌 3상 환자 모집·투약 완료 셀트리온(068270)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환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부터 임상 3상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했으며 최근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13개국가에서 임상 3상 목표 환자 총 1300명을 모집해 투약까지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당초 1172명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으나, 보다 ... 공군 사천 훈련비행단 8명, 코로나19 확진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확인됐다. 접촉자 등 총 1600명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으로, 상황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5일 국방부와 공군에 따르면 전날 제3훈련비행단 소속 간부 2명과 병사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간부 2명과 병사 1명, 군무원 2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필수작전요원을 제... 여야, 손실보상법 한목소리 "소급적용이 헌법정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 여야 3당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의 소급적용을 위해 이례적으로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민병덕·국민의힘 최승재·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소급적용을 명시한 손실보상법의 4월 임시국회 내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은 현재 산업... 휴마시스·SD바이오센서, 국내 첫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마시스(205470)와 SD바이오센서가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검사 가능 항원방식 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3개월 내 추가 임상 성능시험 자료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긴급사용승인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