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대형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서울시가 대형 백화점, 청계천, 한강공원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동안 시민 이용이 몰리는 시설과 방역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형 백화점, 청계천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노래방·유흥업소의 변칙영업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도 나선다. 자치구와 ... 서울 '꿈나무카드' 가맹점 13만 곳으로 확대 서울시가 결식우려 아동들이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아동급식카드 '꿈나무카드' 가맹점을 7000곳에서 13만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서울시는 꿈나무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서울시내 전체 일반 음식점의 5% 수준에 불과했던 7000곳에서 13만여곳으로 20배 가까이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인해 꿈나무카드 사용처는 주점, 포차, 카페와 같이 아동... 코로나 확산세 지속되자…서울시 "청계천·한강공원 방역 강화 검토 중"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서울시는 방역 완화를 골자로 하는 '서울형 거리두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일단 방역수칙 강화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해선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형 거리두기는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합의돼야 실행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진행 계획, 시행 방법이나 시... 서울시ㆍ교육청 떠넘기기에 입학준비금·이동형 검사 차질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이 교육 갈등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조희연표' 교육 복지인 입학준비금과 다음달 서울에서 시범운영되는 '학교 찾아가는 코로나 검사' 정책이 양측의 공 넘기기로 인해 차질을 빚는다는 지적이다. 24일 서울시교육청·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기존 상정한 13만6698명에서 1만5009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추... '금단의 땅' 66년만 공개…시민 앞 모습 드러낸 '중정' "들어가는 거에요? 혹시라도 체온이 높게 잡혀 못 들어갈까봐 걱정돼요." 23일 오후 12시5분 서울 용산구 옛 방위사업청 부지로 들어서는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은 만에 하나 66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금단의 땅'으로 들어갈 기회를 놓칠세라 조바심을 냈다. 이들은 오전 10시30분부터 '녹사평 산책' 둘레길을 걷는 중이었다. 원래 녹사평 산책 구간은 6호선 녹사평역부터 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