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M, 유럽 노선에 4600TEU급 임시 선박 추가 투입 HMM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노선에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한다. 25일 HMM은 4600TEU(6m짜리 컨테이너를 세는 단위)급 컨테이너선 'HMM 굿윌(Goodwill)호'가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을 싣고 오는 26일 부산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에 5월 27일과 30일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선박은 최근 ... 해운업계, '초대형 선박' 전쟁의 명과 암 해운업계 '초대형 선박' 전쟁이 한창이다. 초대형 선박은 중형 선박과 비교해 운영 비용은 크게 줄이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실어나를 수 있어 해운사 경쟁력 증대를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다만 선박 대형화 속도보다 관련 인프라나 기술 개발 속도는 늦어 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진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8위 규모 선사 HMM(옛 현대상선)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 1분기 컨테이너선 운임, 작년보다 '3배' 비쌌다 지난해 말부터 해상 운임이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1분기 컨테이너선 평균 운임이 전년 동기의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벌크선(건화물선) 운임 또한 작년보다 2.5배가량 더 높았다. 11일 상하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평균 운임은 2780.13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운임인 931.1보다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컨테이너선 운임은 최근 5년간 1... HMM, 임시선박 3척 추가 투입 HMM(011200)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임시선박 3척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척은 모두 국내 중소 수출기업들의 수요가 큰 노선인 미주 서안(부산~LA)에 투입된다. 가장 먼저 출항한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상하이호'는 5868TEU의 화물을 싣고 지난 7일 부산항에서 출항했다. TEU는 6m짜리 컨테이너를 세는 단위다. 전체 화물 중 약 50% 이... HMM 1만6000TEU급 1호선 '누리호', 만선 출항 HMM(011200)의 1만6000TEU급 1호선 'HMM누리호(Nuri)'가 만선 출항했다. 7일 HMM에 따르면 HMM누리호는 전날 싱가포르에서 유럽으로 출항했다. 누리호는 지난달 22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해 중국 상해, 닝보, 옌텐을 거쳐 지난 5일 싱가포르에 입항했다. 누리호는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통상 최대 선적량인 1만3300TEU를 넘는 1만3438TEU를 기록했다. TEU는 6m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