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독립 심의기구' 구체적 안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약속한 독립적인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의 구체적인 안이 나왔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입수한 '서울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 계획'에 따르면, 심의위는 위원장 1명 및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7인 이상 11인 이하의 위원으로 꾸린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은 특정 성별이 위원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성...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59명…지난 1월 이후 최고치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6일 297명 이후 111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59명 증가한 3만738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00명대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달 들어 150명 수준을 이어가다가 이달 중순부터는 200명이 넘는 날이 늘어나는 등 4차 대유행 기... 서울 방치된 빈집 철거, 시·자치구가 비용 전액 지원 서울시가 주택가에 방치된 빈집 철거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측량부터 석면조사, 철거, 폐기물처리 등 2000만원에서 4000만원이 드는 철거비를 시와 자치구가 절반씩 나눠 부담한다. 서울시는 빈집 소유주가 철거된 빈집 터를 마을주차장, 동네정원, 쉼터 등 생활 SOC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철거비 뿐 아니라 조성비도 시와 자치구(시:구9:1)가 전액 지원한다고 28일 밝... (영상)"마을버스 6월부터 운행 중단"…서울시·의회 '눈치 싸움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두고 눈치싸움을 벌이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업계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27일 기준으로 서울시 마을버스는 248개 노선 1643대가 운영 중이다. 운영회사가 137개, 1개 업체당 평균 운행대수는 11대 규모다. 현재 서울 마을버스 요금은 지난 2015년 900원으로 인상된 뒤 지금까지 단 1원 조차 오르지 않았다. 운영을 이어갈 ... 서울 대형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서울시가 대형 백화점, 청계천, 한강공원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동안 시민 이용이 몰리는 시설과 방역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형 백화점, 청계천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노래방·유흥업소의 변칙영업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도 나선다. 자치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