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삼성 "'정전' 오스틴 피해 규모 3000~4000억원" 삼성전자(005930) 관계자가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정전으로 인해 가동 중단 사태를 빚었던 미국 텍사스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관련해 "지난달 31일 기준 생산량이 기존의 90% 이상으로 회복됐고 현재는 정상화된 상황"이라며 "피해 규모는 웨이퍼 7만1000장, 금액으로는 3000~40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예고된 사고였고 발생 이후 복구 작업이 ... (컨콜)삼성 "'반도체 수급난' 일부 영향…공급사와 긴밀히 협력중" 삼성전자(005930) 관계자가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세트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일부 차질이 발생했다"며 "공급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 세트 제품 관련해 주요 부품 공급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부품을 조달하고 있다"며 "공급 구조를 최적화해 공급난 영... (컨콜)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8100만대 판매" 삼성전자(005930) 관계자가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무선 부문에서 휴대폰 판매량 8100만대, 태블릿 판매량 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경기도-삼성전자, 유망 중기·벤처에 특허 73건 무상양도 경기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 가운데 73건을 도내 중소·벤처기업에 무상양도하기로 했다.29일 경기도는 삼성전자가 도내 중소·벤처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하기로 한 200개의 특허 가운데 73건을 도내 중소·벤처기업 34곳에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도되는 삼성전자 특허는 △가전 10개 △디스플레이 12개 △모바일기기 28개 △반도체 10개 △소프... '스마트폰·생활가전 날았다' 삼성,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상보) 삼성전자(005930)가 디스플레이 비수기임에도 스마트폰·TV·생활가전 등 세트 제품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집계 결과 매출 65조3900억원과 영업이익 9조38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9%, 영업이익은 45.53% 올랐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23%, 영업이익은 3.71% 증... 코스피 소폭 상승 출발…3200 근접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3200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다시 1000포인트를 넘겼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27포인트(0.48%) 오른 3196.7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10% 오른 3184.75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7억원, 412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은 751억원어치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