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화우, 해외법률매체 5개 분야 '최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화우가 해외 법률전문지 아시아로(asialaw)의 '올해 고객서비스 평가' 5개 분야(기업 및 인수합병, 분쟁해결, 에너지, 부동산, 도산/구조조정)에서 '고객서비스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화우는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업무 분야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객서비스 우수 변호... (영상)막내 검사 선배 구하기? '김봉현 술접대' 새 변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술 접대 검사’ 재판이 지난 27일 본격화된 가운데 그간 혐의를 부인해오던 또 다른 검사가 김 전 회장으로부터 접대 받은 사실을 자백했다. 이에 따라 김 전 회장에게서 술 접대를 받았다고 인정한 사람은 검사 2명, 검사출신 변호사 등 총 3명으로 늘어났다. 불기소 처분을 받고 법무부의 징계도 피해갈 수 있던 검사가 돌연 접대 받은 사실... 검사·변호사, 법정에서 '룸살롱 영수증' 싸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술 접대 검사' 의혹 피고인 측이 검찰에 증거 적법성을 문제삼고 나섰다. 피고인 측은 김 전 회장이 검사들 접대 후 1호실만 계산한 게 아니라 다른 호실까지 일괄 계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 측은 1호실 영수증이라며 맞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박예지 판사는 2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 검찰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전 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우리은행에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재개를 청탁하고 금품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윤 전 고검장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윤 전 고검장이 6700억원 가량의 라임자산운용 펀드 재판매를 손태승 우리은행... 라임 수사팀 근무 검사 사직…"개혁 탈 쓴 길들이기" 비판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한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에 근무했던 검사가 최근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 소속 최모 검사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최 검사는 사직서를 낸 직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검사로 근무하는 동안 함께했던 모든 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정의로운 검찰의 일원이라 언제나 자랑스럽고 행복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