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35.3% "코로나 때문에 직장 위기"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위기를 체감하고 있었다. 부도 위험을 걱정하는 사람도 10명 중 2명꼴이었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88명에게 ‘코로나19시대 현 직장의 미래’를 설문해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5.3%가 ‘현재 직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라고 답했다. 위기를 느끼는 가장 큰 원인은 ‘... 셀트리온,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조건부 허가 셀트리온(068270)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인이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의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는 셀트리온의 독자 개발 항체를 적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자의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특정 성분을 ... 신규확진 488명, 국내 465명·해외유입 23명 발생(1보) 신규확진 488명, 국내 465명·해외유입 23명 발생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국내 465명·해외유입 2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화이자 백신 부족 우려 "사실 아냐"…500만회분 순차 도입 정부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화이자 백신 부족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화이자 백신 물량이 일정대로 국내 도착한다며 5~6월 중 500만회분이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입장이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각에서 '화이자백신 바닥' 등의 표현으로 지나친 불안감을 가져오... 거리두기·모임 금지 연장에도 5월 '일상감염' 비상 연일 거듭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3주간 연장됐으나 ‘가정의 달’인 5월의 일상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가족 간 모임과 행사로 인한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말 하루 사이에도 전국에서 교회와 회사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