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자사수 125만주 취득 결정 장마감 주요뉴스출연: 보도국 박남숙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 2분기 사상 최대 매출SK C&C(034730), 2분기 영업익 363억...전년비 24%↑한양증권(001750), 1분기 영업익 45억..전년비 55%↓SK텔레콤(017670), 자사수 125만주 취득 결정SBS(034120), 방통위 시정명령에 행정소송톰보이(012580), 전·현직 임원 회삿돈 37억원 횡령혐의로 고소디초콜릿(043680) "횡령혐의 검...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수출 작년 2배 '껑충' 신재생에너지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작년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 또 수주액은 삼성물산(000830)의 대규모 수주에 힘입어 작년보다 6.8배나 급증해, 향후 수출액 증가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19일 지식경제부는 80여개의 신재생에너지 수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수출액과 수주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21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1... 민영화 방안 발표 앞둔 우리금융 세무조사 민영화 방안과 절차에 대한 발표를 앞둔 우리금융(053000)지주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출범 후 첫 세무조사인데다 이달 중 민영화 방안과 절차 발표를 앞둔 미묘한 시점이어서 세무조사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국세청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 7일부터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 백용호 "세무조사 늘리겠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18일 "올해 세무조사를 경기침체 이전인 2007년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 청장은 이날 서울 국세청 본관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재작년과 작년까지 경제위기에 따라 정기 세무조사가 유예되는 등 조사건수가 예년에 비해 적었다"며 "올해 세무조사를 1만8500건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세수목표가 160조원으로 지난해(154조원)보다 6조원이... 국세청, 첫 세무조사 중지명령 납세자에게 통지된 세무조사를 중지하라는 명령이 처음으로 내려졌다. 국세청 이지수 납세자 보호관은 11일 "납세자 권리보호요청제 시행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소재 P세무소에 대해 세무조사중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시행한 '납세자 권리보호 요청제'는 세무조사 등으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국세청 납세자 보호관에게 세무조사 중지 등을 요청할 수 있... "고위직 세무조사 개입, 법적으로 금지해야" 국민들의 납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세무조사 대상 선정과정의 기준을 명확히 밝히고 고위직의 세무조사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발표됐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연구원(KIPF)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세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 조세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토론자로는 원윤희 한국... `있는 사람이 더해`..고소득자 1인당 14억씩 `꿀꺽` 국세청이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에 대해 10차례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14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이 나성린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차례에 걸쳐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 2601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이들은 총 3조5941억원의 소득을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