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상사, 1분기 영업익 1133억원…역대 최대치 달성 LG상사(001120)가 올해 1분기 원자재 시황·물류 운임 상승·물동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개선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LG상사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3조685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며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1598억원의 약 71%에 달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4%,... 삼성·LG,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새 역사 썼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나란히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은 스마트폰과 가전에서, LG는 가전에서 저력을 보이며 올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집계 결과 매출 65조3900억원과 영업이익 9조38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9%, 영업이익은 45.5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 "오브제 인기몰이"…LG전자,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상보) LG전자(066570)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9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분기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7%. 39.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8.1%다. 구체적으... “오늘은 문서 출력 안 해요”…LG전자, 환경보호 캠페인 LG전자(066570)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종이 문서를 인쇄하지 않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LG전자는 지구의 날인 22일을 ‘인쇄없는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문서를 인쇄하기 위해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임직원들은 종이를 포함해 전기, 토너도 함께 절약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며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 (영상)누구 맘대로 LX냐?"…국토정보공사, LG에 법적대응 예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LG(003550)가 'LX'라는 상표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LG그룹 구본준 고문이 회사를 분할해서 만드는 신설법인의 이름을 LX홀딩스로 정하면서, 그동안 LX를 영문 이름으로 사용해온 공사와 충돌이 빚어진 것입니다. 공사는 오는 5월1일 LG그룹의 신설지주회사 LX홀딩스가 출범하면 법원에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토정보공사-LG, 'LX 논란' 두고 전면전 가나 'LX'를 놓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대립 중인 LG(003550)(주)의 고민이 깊어진다. LG의 신설지주회사 출범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공사가 LX 사용금지를 요구하며 전면전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정보공사는 오는 5월1일 LX홀딩스가 출범하면 법원에 LX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5월1일 LX홀딩스가 출범하... LG상사, 1분기 영업익 1133억…역대 최대 LG상사(001120)가 올 1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LG상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85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1% 증가했으며 매출은 50.4% 늘어난 것이다.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다. 이는 시장 전망치 756억원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 LG상사, 헬스케어·투자기획 전문가 채용…신사업 의지, 실행 옮긴다 최근 적극적으로 신사업 진출 의지를 밝힌 LG상사(001120)가 곧바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차원이자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상사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헬스케어 경력사원을 수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신사업개발로 의료기기·의료장비·의료용품 트레이딩, 삼국 간 수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