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자치구 '여초 현상'…성평등 숙직 보편화 서울 자치구들에 남녀 직원 모두 참여하는 ‘성평등 숙직’이 뿌리내리고 있다. 4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기존에 남직원은 숙직에 참여하고 여직원은 숙직에서 제외되던 문화를 깨고 최근 몇 년 사이 남직원과 여직원 모두 숙직에 참여하는 자치구가 늘고 있다. 기존에는 적은 인원이 야간 순찰과 악성 민원인을 마주해야 해 상대적으로 덜 무서워 한다는 이유로 남직원들로만 숙... 양천구, 노인요양시설 6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시작 서울 양천구는 1분기 접종대상인 65세 미만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1차 접종을 조기에 종료하고, 2분기 접종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을 30일부터 시작한다. 구는 지난 2일부터 고위험 집단시설(요양시설 13곳, 정신재활시설 6곳)의 65세 미만 대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진행해왔다. 총 대상자 356명 중 96.1%의 사전... ‘찾아가는 건강 지킴이’ 목동 백세건강 돌봄센터 개소 서울 양천구는 찾아가는 백세건강 돌봄사업의 권역별 효율적 추진을 위해 목동보건지소 내에 백세건강 돌봄센터를 29일 개소했다. 백세건강돌봄사업은 만성질환이 관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건강 고위험군이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이 직접 방문해 질환관리, 영양관리, 재활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 ... 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서울 양천구는 오는 5월14일까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시작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2개 사업, 약 105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해왔다. ... ‘닫힌 취업문’, 양천구 청년 취업지원으로 활짝 서울 양천구는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청년 조리학교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 경비원 신임교육과 보안검색 요원 초기 교육 등 법정교육을 진행하여, 교육 수료생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공보안교육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하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