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 '눈')삼성, 남은 과제는 반도체 투자 고 이건희 회장의 주식 지분 상속이 마무리됐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체재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가족간 화합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한숨 돌린 삼성전자는 앞으로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 산업을 좌우할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이 이건희 회장의 삼성생명 지분 절반을 상속받았다. 나머지 절반은 장녀인 이부진 ... 이건희 회장 유족,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에 기부 고 이건희 회장 유족 측과 서울대병원은 3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지원사업' 기부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약정식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005930) CR담당 사장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기부사업을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지원사업'으... 이재용, 삼성생명 지분만 더 받았다…전자 등은 법정 비율대로(종합) 시가총액만 24조원에 달했던 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 소유의 계열사 지분 상속이 마무리됐다. 애초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이 회장의 삼성전자·삼성생명(032830) 지분을 모두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이 부회장은 삼성생명 상속 비율만 높여 그룹 지배력을 강화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삼성 계열사 지분 상속안에 따르면 장남 이 부회장은 ...  여 초선들 '이재용 사면' 수차례 논의…삼성 역할론 주목 더불어민주당 내 초선 의원들이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 논의를 수 차례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경쟁이나 백신 확보 외교 등 이 부회장의 역할론이 대두됐지만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면서 논의는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여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만나 "당내 초선 의원모임인 더민초에서 최근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 논... (삼성가 상속)'이건희 컬렉션' 2만3천점, 이제 미술관에서 본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개인 소장한 미술품 2만3000여점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전례 없는 통근 기증에 국내 문화자산 보전은 물론 국민의 문화 향유권 제고가 기대된다. 삼성은 28일 이건희 회장의 개인 소장 미술품 총 1만1000여건, 2만3000여점을 국립기관 등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일명 '이건희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는 미술품들이다. 이 회장이 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