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광화문 광장서 '사헌부·삼군부' 흔적 최초 발견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 도중에 관리 감찰을 담당하던 사헌부와 군사 담당 삼군부 등 조선 시대 관청이 최초 발견됐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진행한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에서 조선 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이 대거 발굴됐다고 10일 밝혔다. 정부청사 앞에서는 조선 시대 군사업무를 총괄했던 삼군부의 외행랑 기초가 발굴됐다. 19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배... 서울시 "'보수성향 유튜버' 비서 논란, 별도 입장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로 논란이 된 20대 취업준비생을 '메시지 비서'로 영입한 점에 대해 서울시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비서가 되기 전 행적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입장 표할게 없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는 오 시장의 메시지를 청년 입장에서 내기 위해 A씨를 별정직 공무원으... 이재명, 4월 광역단체장 평가서 1위…김영록·오세훈·박형준 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의 1위다. 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4월 기준 이재명 지사에 대해 '잘한다'라는 긍정평가는 지난달 조사보다 1.1%포인트 상승한 62.5%로, 17명의 시·도지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 전남지사로, 긍정평... 중소 카드사 고객 충성도 떨어진다 중소카드사 이용고객의 충성도가 흔들리고 있다. 올 1분기 대형 카드사에서 휴면카드 보유 비중이 감소한 반면 중소형 카드사들은 증가하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의 휴면카드수는 839만1000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휴면카드는 발급 고객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카드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