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용 "캐나다와 코로나 상황 개선 시 고위급 대면 교류 재개"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마크 가노 캐나다 글로벌부 외교장관과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고위급 대면 교류를 재개하기로 했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해 마크 가노 장관과 약식회담을 갖고 고위급 교류,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양국 장관이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어 여건이 갖추어지... 외교부, 바이든 비난한 북에 "한미 노력에 긍정적 호응 기대" 외교부는 2일 북한이 미국의 대북정책 기조를 비난한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에 호응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부는 한미 양국의 노력에 대한 북측의 긍정적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 외교부, 일 '종군 위안부 대신 위안부가 적절' 주장에 유감 표명 외교부는 29일 일본 정부가 '종군 위안부'라는 용어 대신 '위안부'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각의를 통해 결정한 답변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내용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이야말로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 외교부, 일 오염수 방류 "국제 공조 강화" 외교부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태평양 연안국 제외공관장들과 회의를 열고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종문 2차관 주재로 전날 태평양 연안국 및 다자공관 공관장들과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을 위한 화상 공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는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인도 교민 수송 전세기·수송기 모두 검토(종합) 외교부는 인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교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국인 이송 목적의 민간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운항하는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 관건은 부정기 항공편을 통해 교민들의 귀국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냐 여부다.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도입하는 방안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7일 인도 교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