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X홀딩스 자회사, 성과 중심 첫 임원 인사 단행 ㈜LG(003550)에서 인적분할해 이달 초 공식 출범한 LX홀딩스의 자회사들이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X홀딩스는 자회사인 판토스, LG MMA 등 5개사가 최근 각 사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최원혁 판토스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종일 LG MMA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최원혁 ... LG상사, 7월 'LX글로벌'로 새출발…신사업 본격 담금질 오는 7월 'LX글로벌'로 새출발하는 LG상사(001120)가 신사업 다금질에 들어간다. LG상사는 기존 사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개척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서 계열 분리해 신설한 지주사 LX홀딩스의 신사업을 이끄는데 LG상사가 앞장서고 있다. LG상사는 오는 7월 사명을 LX글로벌로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LX그룹 체제에서 새 ... 삼성·LG,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새 역사 썼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나란히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은 스마트폰과 가전에서, LG는 가전에서 저력을 보이며 올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집계 결과 매출 65조3900억원과 영업이익 9조38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9%, 영업이익은 45.5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매... "오브제 인기몰이"…LG전자,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상보) LG전자(066570)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9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분기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7%. 39.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8.1%다. 구체적으... “오늘은 문서 출력 안 해요”…LG전자, 환경보호 캠페인 LG전자(066570)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종이 문서를 인쇄하지 않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LG전자는 지구의 날인 22일을 ‘인쇄없는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문서를 인쇄하기 위해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임직원들은 종이를 포함해 전기, 토너도 함께 절약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며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