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제훈 신임 홈플러스 사장 "현장에 집중할 것…답은 '고객'" 이제훈 신임 홈플러스 사장이 "현장의 소식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고 모든 사업 전략을 현장에 집중하겠다"면서 현장 경영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전일 첫 출근 장소도 본사 집무실 대신 현장으로 정하고, 직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사장은 11일 언택트로 진행한 취임사에서 현장과 함께 고객을 강조했다. 그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해... 완성차 업계, 임금·고용 둘러싸고 힘겨루기 '팽팽' 자동차업계가 임단협과 고용 문제를 둘러싸고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면서 한치 양보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노노(노조와 노조) 갈등이 벌어질 가능성도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조원들이 전면파업에 임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완성차 노조인 현대차 노조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사측에 정년 연... 영역 넓히고 콘텐츠는 더 새롭게…유통업계, 라방 '사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판매자와 고객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각광받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식품·외식업계 등은 관련 플랫폼을 통해 예능형 콘텐츠, 쿡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판매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실시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코너 '장사의 신동'을 열... 홈플러스, 이제훈 신임 사장 취임…첫 행보는 '현장'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이 첫 출근 장소를 점포 현장으로 결정하고 첫 업무를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이제훈 신임 사장이 10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통상 취임 첫날 진행하는 ‘취임식’ 행사를 하루 뒤로 미루고 ‘대형마트를 더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인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1호점이자 서울지역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 중 유일하게 여성 점장이 근무 중... 홈플러스, 5일 단하루 '수퍼데이' 진행 홈플러스가 오는 5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수퍼데이(수요일엔 다 퍼준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신선식품, 생활용품, 아동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할인해 선보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우선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재료를 선보인다. 노르웨이산 항공직송 생연어(100g)를 기획가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