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봉현 횡령공범' 상조회 전 부회장 항소심서 감형 라임자산운용의 ‘전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재향군인회 상조회(향군상조회, 현 보람재향상조) 자산 378억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장모 향군상조회 전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윤승은)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모 전 향군상조회 부회장과 박모 전 향군상조회 부사장에게... 법원 "‘라임 청와대 로비’ 이강세 징역 5년" 선고(종합)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청와대 등 정관계 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증거은닉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강세 전 대표에게 징역 5년, 7000만원 추징 명령을 선고했다.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 김재현, STX건설 대표로부터 ‘매출채권’ 받아”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박모 STX건설 대표에게서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를 직접 제공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허선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전 대표, 이동열 전 이사 등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온 유현권 전 스킨앤스킨 고문은 옵티... 얽히고설킨 '옵티머스 재판'…정영제-유현권 중 누구 책임? 정영제 전 골든코어(옵티머스 산하 부동산 개발회사) 대표가 ‘옵티머스 사태’의 연결고리라는 주장과 유현권 전 스킨앤스킨 고문이 ‘옵티머스 사태’ 초기 설계자라는 엇갈린 주장이 복잡하게 엉켜 법정에서 조차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는 두 개의 재판이 동시에 열렸다. 서울고법 형사11-3부(황승태·이현우·황의동 부장... '라임 로비' 김봉현 또 보석 신청… "피해 복구 위한 외부활동 절실"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 관련 각종 로비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또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상주)에 보석을 신청했다. 김 전 회장 측은 “구속 이후 현재까지 총 370억원 상당의 피해 금액에 대한 회복을 마쳤고, 추가적인 피해 복구와 합의금 마련을 위한 외부 활동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