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홈플러스 노동자 집단삭발식…"폐점 매각 중단·고용 보장" 촉구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13일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폐점 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며 집단삭발식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삭발식에는 정민정 마트노조 위원장과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지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사무국장, 전국의 지역본부 본부장 7명 등 11명의 노동조합 지도부들이 참여했다. 정 위원장은 참... G마켓·옥션·G9, 최대 30만원 할인쿠폰 한 번 더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의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다시 한 번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공되는 빅스마일데이 2차 쿠폰은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제공된다. 전체 회원 대상 최대 30만원, 최대 3만원, 최대 1만원이 할인되는 ‘20% 할인쿠폰’ 3종으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해당... 살아난 소비심리에…백화점, 1분기 모처럼 웃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했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보복소비' 현상이 본격화하면서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면서 부진했던 부문도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올 1분기 매출 3조8800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백화점은 1분기 매출 6760억원, 영업이익 1030억원으로 전... 이제훈 신임 홈플러스 사장 "현장에 집중할 것…답은 '고객'" 이제훈 신임 홈플러스 사장이 "현장의 소식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고 모든 사업 전략을 현장에 집중하겠다"면서 현장 경영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전일 첫 출근 장소도 본사 집무실 대신 현장으로 정하고, 직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사장은 11일 언택트로 진행한 취임사에서 현장과 함께 고객을 강조했다. 그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해...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첫날 1초에 33개씩 팔렸다 이베이코리아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가 오픈 첫날 누적 판매 총 287만개를 기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오픈 첫날인 지난 10일 하루 동안 G마켓과 옥션, G9에서 총 287만5718개의 상품이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단순 계산 시 1시간에 12만개, 1초에 33개씩 팔린 셈이다. 매진 행렬도 이어졌다. 10일 오후 6시 기준, G마켓과 옥션에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