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야당 숨은 노력 더해 한미정상회담 좋은 결실 맺길"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익을 우선한 야당의 숨은 코로나19 백신 확보 노력에 더해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 아래 백신 스와프 현실을 위해 매진해왔고, 방미 파견단 통해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 김기현 "총리 임명강행, 오만 독선 DNA 고쳐지지 않아"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임혜숙·노형욱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한 것을 두고 "오만과 독선의 DNA가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권한대행은 1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은 아무리 민심의 회초리를 맞아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성토했다. 김 권... 김기현 "여당과 대화 안돼…문 대통령에 면담 요청"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여야 원내대표 협상 결렬 후 여당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의지를 비판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와 민주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장관 후보자 3명 중 1명에 대해 자진 사퇴 방법으로 정리했... '부동산 투기' 2차 세무조사 '289명 겨냥'…44곳 개발지역 조준 # 주식회사인 A사는 수도권 지가 급등지역 부동산을 사업목적으로 취득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통해 수백억원을 차입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사업목적의 취득처럼 꾸민 편법이었다. 해당 부동산 관련 차입금 이자와 법률 비용 등도 업무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상당금액은 사업경비로 변칙처리하는 등 소득금액을 탈루한 혐의도 덜미를 잡혔다. 사주 가족에게는 허위 인건비... 김기현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임명, 민심 없고 문심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부적격 후보자인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3인을 둘러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는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으로 가득차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 민심은 없고 문심만 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