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O동향)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 구원투수 될까 홈플러스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제훈 신임 대표가 선임된 가운데, 온라인 쇼핑 강화와 실적 악화, 노조 갈등 등 산적한 과제를 현명하게 풀어낼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30여년 동안 유통과 소비재에 몸담아 온 전문가다.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와튼스쿨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했으며 펩시와 제약사 쉐링플라우의 미국 본사를 거쳐 2000년부터 피자헛코... (영상)홈플러스 노동자 집단삭발식…"폐점 매각 중단·고용 보장" 촉구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13일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폐점 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며 집단삭발식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삭발식에는 정민정 마트노조 위원장과 주재현 홈플러스지부 지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사무국장, 전국의 지역본부 본부장 7명 등 11명의 노동조합 지도부들이 참여했다. 정 위원장은 참... 살아난 소비심리에…백화점, 1분기 모처럼 웃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했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보복소비' 현상이 본격화하면서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면서 부진했던 부문도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올 1분기 매출 3조8800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백화점은 1분기 매출 6760억원, 영업이익 1030억원으로 전... 이제훈 신임 홈플러스 사장 "현장에 집중할 것…답은 '고객'" 이제훈 신임 홈플러스 사장이 "현장의 소식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고 모든 사업 전략을 현장에 집중하겠다"면서 현장 경영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전일 첫 출근 장소도 본사 집무실 대신 현장으로 정하고, 직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사장은 11일 언택트로 진행한 취임사에서 현장과 함께 고객을 강조했다. 그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해... 영역 넓히고 콘텐츠는 더 새롭게…유통업계, 라방 '사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판매자와 고객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각광받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식품·외식업계 등은 관련 플랫폼을 통해 예능형 콘텐츠, 쿡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판매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실시간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코너 '장사의 신동'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