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지도부, 광주서 '주먹밥' 식사…송영길 "주먹밥처럼 뭉치자" 여야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41주기에 광주를 찾아 '주먹밥'을 나누며 연대 의지를 다졌다. 주먹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들이 시민군에게 나눠줬던 음식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연대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과 함께 아침으로 주먹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송 대표... 윤호중 "5.18이 정치적 뿌리…정치·경제민주화 발전시킬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을 자신의 정치적 뿌리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5.18민주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정치·경제민주화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진상규명·책임자처벌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 접종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 제41주기인 18일 오전 원내대책... 김부겸 총리 "공직사회 쇄신 강도 높게 추진할 것" 김부겸 국무총리가 공직사회 신뢰 제고와 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쇄신을 예고했다. 김 총리는 18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공직사회의 쇄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저는 앞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자 한다"며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은 온 국민이 모... 김부겸, 송영길 찾아 "부족한 부분 당과 상의해 보완"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부족한 부분들은 당과 상의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17일 김 총리는 송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여러 가지로 열정을 가지고 출범했던 정책들이 이제 마지막 마무리 지을 것은 마무리 짓고 부족했던 것은 다음 정부로 이양을 해야 되고, 그러면서도 국민의 여러 가지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놓여 있다"며 이같이 ... 문 대통령 "부동산 혼란 막아야…기본 원칙 조속 결정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고해 결정하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기본적인 원칙은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검토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기준 상향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율 완화·유예 방안 등에 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