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웨이브 찾은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글로벌 진출 격려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해외로 영역을 확장할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OTT 기업들을 연달아 방문하고 있다. 김 위원... 7월부터 지상파에서도 중간광고 본다 오는 7월 1일부터 지상파 중간광고가 48년 만에 부활한다. 방송사업자 간 비대칭 규제를 없애고 분리편성광고(PCM)의 폐해를 없앤다는 명분에서다. 시청권 침해 등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정부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지상파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고 경쟁력은 높이는 방안이라고 설명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 방통위, 성인광고·음란물 등 불법스팸 집중 단속한다 정부가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무분별하게 전달되는 음란물 스팸 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섰다. 불법스팸 예시. 사진/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방송통신사무소는 26일 음란물 불법스팸을 전송한 성인광고 업체 17개와 피의자 12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자들은 음란한 문언 등을 사용하거나 문자 수신자의 수신거부 또는 수신동... 과방위 KT 인터넷 문제 지적에…방통위 "통신 3사 전수조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KT(030200) 기가 인터넷 서비스 속도 저하 문제를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요청했다.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KT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자에게도 같은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 3사(SK텔레콤(017670)·KT·LG유플러스(032640)) 전체로 조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 방통위, 2만명 갤노트20 개통 미룬 KT에 과징금 1.6억 부과 KT(030200)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자 2만명의 개통을 임의로 지연해 약 1억6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KT 측은 신규 단말 출시로 인한 시장 경쟁 과열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의도치 않게 일어난 일이라 설명했지만, 정부는 이것이 정당한 사유 없는 통신서비스 가입 제한이라고 판단했다. 서울 종로구 KT 이스트 사옥. 사진/뉴시스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