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손정민씨 사망사건',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법정 최후변론입니다. 지난 4월2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만에 숨진채 발견... 경찰 "고 손정민씨 실종날 '한강 입수 남성' 목격자 7명 있다"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손정민 씨가 실종된 날 "한강으로 걸어들어가는 남성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와 경찰이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18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손 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4시40분 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낚시 중이던 7명의 일행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제보했다. 경찰은 목격자 7명을 모두 조사했고 제보... 경찰, '한강 대학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여부 검토 경찰이 지난 주말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고 손정민씨 추모 집회와 관련해 위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서초경찰서 앞에서 열린 집회와 행진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앞서 16일 시민 300여명이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모여 손씨 ... 경찰청장 "손정민씨 사건, 법과 원칙따라 수사" 김창룡 경찰청장이 17일 고 손정민씨 사망사건 수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이 직접 이 사건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원칙론에 그쳤다. 김 청장은 이날 '경찰 수사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지적에 서면 답변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손씨는 지난... "정민씨 사건과 무관하다 생각"…친구 A씨 보호모임 등장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와 사고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를 보호하자는 모임이 등장했다. 17일 오전 8시45분 '친구 A보호 모임'이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엔 170여명이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친구 A씨를 범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여론이 형성되자 '무근거·무논리 추측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운영진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