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제는 강북에 투자할 때"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경제 논리에만 얽매이면 안됩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정책 접근이 필요합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난 21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균형발전에 대한 신념을 이같이 밝혔다.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게 강남과 강북의 행정 적용기준이 달라야 한다면서 "이제는 강북에 투자할 때"라고도 강조했다. 공원녹지가 60% 차지 ... 조계종 예방한 오세훈 시장 "잘 챙기겠다, 많이 도와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첫 종교계 예방을 불교의 조계종 종단으로 택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시정 협조를 부탁했다. 오 시장은 오는 19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접견실에서 총무원장인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취임 후 첫 종교계 예방이다. 원행스님은 "서울시와 같이 해야 할 일이 많으니 도와달라"며 "남은 임기 동안... 오세훈 “재개발·재건축 순항, 5년 내 24만가구 공급 예정대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로 5년간 24만가구를 공급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시정 운영방향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1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한 달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가장 관심을 끈 현안은 부동산 문제였다. 오 시장은 “후보시절 분명히 제시했던 것처럼 연간 4만8000가구씩 2025년까지 24만... 서울시, 주택공급·청년정책 조직 격상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택공급과 청년정책 담당 조직이 격상됐고, 도시재생실과 서울민주주의위원회 등은 새로운 조직으로 흡수되거나 통폐합된다. 서울시는 '제38대 서울시정 조직개편안'을 17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 시장이 핵심 과제로 강조해온 정책을 담당하는 조직들의 개편이다. 오 시... “10년간 복지정책만…” 중기 대표, 오세훈 만나 지원 호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수퍼마켓, 광고물 제작 등 중소기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