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 변이 '전국화' 양상…1주간 주요 변이 247명 추가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화 경향을 보이면서 변이 바이러스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인도발 입국자 증가에 따른 인도 변이 사례도 증가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울산 지역의 영국 변이 분석률이나 발견율이 높은 상황이었는데 (최근에...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연장…밤 10시 영업 제한 정부가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내달 13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 식당·카페·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과 유흥시설 운영 금지 조치도 유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부터 6월13일까지 3주간 연장하겠다"고... 식약처, 모더나 코로나 백신 품목허가…국내 4번째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추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최종점검위원회가 앞선 두 차례 자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 6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요양병원·시설 면회 허용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요양병원·시설의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 다만, 2차 접종 완료후 2주가 지나야 가능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요양병원·시설에서 확진자가 감소하는 등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6월1일부터 입소자, 면회객 중 최소 어느 한쪽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되는 경우에는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할 ... 신규 확진 561명·사망자 6명…백신 신규 접종 1만1183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7명, 사망자는 6명 늘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61명이다. 국내 발생 542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4678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5일 681명. 16일 610명, 17일 619명, 18일 528명, 19...